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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월 29일(금)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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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지지율 또 소폭 상승, 38%…부정평가는 50% 육박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동산 대책, 한미연합훈련…2월 운명의 달
자신감 찾은 민주당, 부산 찾아 "野, 가덕도 특별법 입장 밝히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 소폭 상승하면서 38%를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가 여전히 50%에 육박했지만, 여권 발 재난지원금 관련 기대와 야권이 기대를 모았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에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상승세를 그렸다는 평가입니다.

석간에서는 2월을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말 국정 동력 확보를 결정할 중요한 시기로 봤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설전 부동산 특단 대책 발표, 한미연합군사훈련 문제까지 방역·민생·남북관계 등의 핵심 현안이 내달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조 바이든 새 행정부 외교라인 전면에 북한 문제에 깊숙이 관여했던 한반도 전문가들이 포진했는데요. 한국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향후 미국과의 협상에서 북한이 긴장할만한 진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치권에서 관심이 많은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원희룡 제주지사는 "맞춤형 선별 지원 만이 해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원 지사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돈풀기 경쟁에 과연 조금의 이성이라도 있는지 궁금하다"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그러나 여권의 정책 이슈는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부산에서의 상승세를 얻은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이날 부산을 방문해 "제1야당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처리에 동참하겠다고 빨리 말해달라"며 "야당 지도부가 반대한다고 해도 저희는 갈 길을 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2021 세계경제포럼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유튜브 화면 캡쳐]

<헤드라인 뉴스>

[여론조사]文 지지율 38% 강보합세...부정평가 여전히 50% 웃돌아/뉴스핌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오르면서 강보합세를 보였다. 부정평가 역시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50%를 웃돌았다.

文대통령 '운명의 2월'…백신·부동산대책·한미훈련 '분수령'/헤럴드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말 국정동력을 좌우할 '운명의 2월'을 맞게 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설전 부동산 특단 대책 발표, 한미연합군사훈련 문제까지 방역·민생·남북관계 등의 핵심 현안이 내달 몰려 있다.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중간 평가'이자 차기 대선으로 가는 징검다리인 4월 재보궐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민심의 향방이 달려 있다.

'바이든팀'에 한반도 전문가 전면 포진…"북한이 긴장할만한 진용"/뉴스핌
미국 조 바이든 새 행정부 외교라인 전면에 북한 문제에 깊숙이 관여했던 한반도 전문가들이 포진했다. 한국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향후 미국과의 협상에서 북한이 긴장할만한 진용이라고 평가했다.

"한미동맹 균열, 바이든 시대에도 계속될 것"/문화일보
김두연 미국 신안보센터(CNAS) 선임연구위원이 "20년 만에 미국과 한국은 동시에 중도좌파 대통령을 가지게 됐지만 한·미 동맹 균열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이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美의회 '대북전단법 청문회' 곧 윤곽… 文정부 총력 방어전/문화일보
오는 3월 말부터 시행되는 일명 '대북전단살포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과 관련,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주도하는 청문회가 이르면 2월 말에 개최될 것으로 전망된다. 법안과 관련한 미국 조야의 비판이 이어지고 청문회를 본격화하는 움직임에 우리 정부는 대미 로비스트를 고용하고 외교부 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총력방어전에 나선 모습이다.

통일부 "2018년 이후 北 원전 건설 추진 사례 없다"/파이낸셜뉴스
통일부는 29일 "최근 북한지역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추진한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통일부 당국자는 서면브리핑을 통해 '2018년 이후 남북협력사업으로 북한 지역에 원전 건설 추진을 한 사례가 있는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북한, 경제 통제권 조이기…자율성 대신 중앙집권제에 방점/연합뉴스
그간 기업과 지방의 자율성 확대로 경제성장을 도모했던 북한이 최근 '국가적인 자력갱생'을 내세우며 중앙차원의 통제권을 바짝 쥘 것을 거듭 강조했다.

원희룡 "4차 재난지원금, 맞춤형 선별지원 만이 '해답'" / 뉴스핌
원희룡 제주지사는 29일 정부여당이 4차 재난지원금을 '전국민 현금 지급'으로 추진하는 데 대해 "맞춤형 선별 지원 만이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돈풀기 경쟁에 과연 조금의 이성이라도 있는지 궁금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부산 찾은 민주당, 국민의힘 맹공…"가덕신공항 野 입장 밝혀라" / 뉴스핌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29일 부산을 찾은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광역시당 당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제1야당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처리에 동참하겠다고 빨리 말해달라"며 "야당 지도부가 반대한다고 해도 저희는 갈 길을 가겠다"고 못 박았다.


[여론조사] 4·7 보궐선거 격전지…서울 '민주당'·부산 '국민의힘' 우세 / 뉴스핌
4·9 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선거가 열리는 서울 지역에서는 민주당이, 부산 지역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 주 대비 1%p 상승한 34%, 국민의힘은 3%p 하락한 20%로 나타났다. 정의당과 국민의당은 각각 5%, 열린민주당은 3% 순이었으며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31%였다.


친문 박재호 "부산분들 조중동만 봐 한심스럽다" / 조선일보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남구을)이 29일 "우리 부산에 계신 분들은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 TV조선, 채널A를 너무 많이 보셔서, 어떻게 나라 걱정만 하고 계시는지 한심스럽다"고 말했다. 부산에 지역구를 둔 의원이 자신의 주민들을 향해 "한심스럽다"고 한 발언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박영선 "야권 단일화가 서울의 미래 100년 책임 못 져" / 한국일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떠들썩한 야권의 후보 단일화 논의에 대해 "단일화가 서울의 미래 100년을 책임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박 전 장관은 2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서울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직진해야 되는 상황에서 (야권) 단일화에 관심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류호정, 비서 부당해고 논란에 "'업무상 성향차이'로 면직…절차상 실수" / 아시아경제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29일 전 비서를 면직하는 과정에서 노동법을 위배했다는 주장에 대해, 면직을 통보하는 과정에서 '절차상 실수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날 류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수행 업무를 맡았던 7급 비서가 지난해 12월 중순 면직됐다"면서 "면직 사유는 '업무상 성향 차이'"라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 찬성 홍준표 "TK 반대한다고 저지 못한다" / 국민일보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최근 PK(부산·경남)와 TK(대구·경북) 사이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는 가덕도신공항에 대해서 찬성한다는 의사를 재차 드러냈다. 다만 TK 신공항에 대한 지원을 더 받아내야 한다고 언급했다. 홍 의원은 29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남부권 신공항을 두고 TK와 PK가 분열한 지도 20여년이 됐다"며 "분열을 멈추고 나라의 장래를 위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생으로 돌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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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명직 최고위원 2인' 누구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이틀 만에 사무총장·정책위의장 등 핵심 당직 인선을 단행하면서, 당대표가 권한을 가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명직 2명의 인선에 따라 현재 3명(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최고위원), 2명(박선원, 서미화 최고위원)으로 나뉜 지도부 내 계파 역학구도에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별도로 당 안팎에서는 청년·노동계 대표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청년, 노동계 발탁은 김 대표의 공약이기도 하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김민석, 핵심 당직 인선 마무리…'능력주의' 기조 선명 김 대표는 지난 18일 4선 한정애 의원을 당 살림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3선 권칠승 의원을 당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에 각각 임명했다. 김 대표는 당선 직후인 지난 17일에는 당대표 비서실장에 김태선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박성준 의원을 임명한 데 이어 '당 4역' 인선까지 이틀 만에 마무리하며 지도부 구성에 속도를 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인선의 기본 원칙과 기준은 능력"라며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과거 지도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지역과 계파를 안배한 '기계적 탕평'과는 차별화된 행보로 해석된다. 한정애 사무총장과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실무 능력이 검증된 중진들이면서도 계파색이 옅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깊어진 당내 갈등을 수습하면서도 2028년 총선 대비 조직·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한 사무총장은 전임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도 전날 전남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당 운영의 최우선 가치는 능력"이라며 인위적 통합보다는 '실력'으로 당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함께 손을 잡았다. [사진=김민석 페이스북] ◆김민석, '청년 1명 + 노동계 1명' 공언...청년은 경선 방식 가능성 높아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대표와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당내에서는 지명직 최고위원 중 1석을 청년에 배정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나머지 1석에는 노동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사가 기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대표는 지난 10일 경선기간 중 기자회견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한 명은 청년 선출 최고위원으로 하고, 또 한 명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하겠다"며 "바로 노동계 의견을 들어 지도부에 모시고 함께 상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최민희 최고위원도 이날 부산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적 절차를 거쳐서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했으면 좋겠다"며 경선 방식을 제안했다. 당 안팎에선 청년 최고위원 후보군으로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1989년생), 정민철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2001년생), 신인규 변호사(1986년생), 김규현 변호사(1985년생) 등이 거론되고 있다. 노동계 후보군은 아직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없으나, 김 대표가 노동계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식, 비공식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이성윤, 서미화, 박선원, 최민희 최고위원이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과거식 여성·호남 배려 인선 불필요..."전문성과 이력에 집중할 것" 전망도  과거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관행적인 탕평을 위해 여성 또는 호남권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게 여권의 예상이다. 현재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호남 출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호남권 추가 인선은 필요하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최민희 최고위원을 제외하고 박선원(전남 나주), 서미화(전남 무안), 이성윤(전북 고창), 한민수(전북 익산) 최고위원은 모두 출생지가 호남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번 최고위원에는 여성과 장애인 인사가 이미 포함됐다. 게다가 호남 출신 인사가 다수 들어갔기 때문에 지명직 최고위원의 경우 과거처럼 지역 배분에 초첨이 맞춰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영남권 목소리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김 대표가 계속 능력을 강조한 만큼 분야별 전문성이나 이력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o00@newspim.com 2026-08-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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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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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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