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李대통령, 프랑스 동포 간담회…"동포 민원 실질적 해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재명 대통령이 9일 파리서 동포 간담회를 했다.
  • 재외공관이 기업 진출과 문화 확산 본거지 돼야 한다고 했다.
  • 프랑스 동포들은 높아진 한국 위상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130명 참석해 소통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동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동포사회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프랑스한인회를 비롯해 재불한인여성회, 프랑스한인차세대협회, 입양동포단체 등 주요 동포단체 관계자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종교·예술·교육계 인사 등 130명이 참석했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파리의 한 호텔에서 동포 간담회를 열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09 [사진=청와대]

◆ 李대통령 "재외공관, 기업 해외진출과 문화 확산의 본거지 돼야"

김종희 프랑스한인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통령께서 국가의 경축사나 해외동포에 대한 특별 메시지를 통해 재외동포가 모국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수차례에 인정하고 격려해준 덕분에 동포사회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프랑스는 우리와 지난 140여년 동안 관계를 맺어 왔으며, 그 중 파리는 우리나라의 예술가들이 영혼의 영감을 주고받은 도시"라며 "양국의 문화 정상회담이 문화강국 대한민국 미래의 K-문화 형성에 큰 이정표가 되고, 이번 국빈 방문이 문화대국 두 나라가 함께 인류의 문화 공영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해외에 나가면 모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모국을 걱정하는 애국자가 된다"며 "임기 초에 가능한 많은 동포들을 만나 민원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파리의 한 호텔에서 동포 간담회를 열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09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세계 여러 국가들이 대한민국과 협력하고 싶은 분야가 첨단 산업부터 문화·예술 분야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며 "마크롱 대통령과 영화·영상 분야 협력에 대해 정상회의를 하며 문화강국인 프랑스에서도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재외공관이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 외에도 우리의 문화를 확산하는 본거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1년 전과 비교해 전 세계 동포들의 민원이 한글학교 지원, 복수국적 연령하향, 재외국민 투표 편의성 등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며 "동포사회의 이러한 요구사항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현지시간) 파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9.09 [사진=청와대]

◆ "한국 위상 달라졌다"…프랑스 동포들 한목소리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소라 민주평통 제22기 자문위원 겸 파티시에, 김혜경 엑스마르세유대학교 한국학 교수, 이재동(로랑 뒤물랭) 한국의 뿌리협회 회장이 현지 활동 경험과 소회를 공유했다.

이 자문위원은 "프랑스에 처음 왔을 때와 비교하면 현지에서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위상이 정말 많이 달라졌음을 체감하고, 현지 업계에서도 한식을 크게 주목하고 있다"며 "해외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미식 분야의 젊은 창작자와 전문가들이 대한민국 공식행사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건의했다.

김혜경 교수는 "프랑스에서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매우 뜨겁고, 지난 20년 동안 한국어와 한국학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등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며 "40년 전 처음 프랑스에 왔을 때와 비교하면 오늘날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눈부시게 높아졌음을 실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파리의 한 호텔에서 동포 간담회를 열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09 [사진=청와대]

이 회장은 해외입양 관련 헤이그협약 비준, 불법입양에 대한 사과와 2029년까지 국제 입양 종료 목표 등 정부의 조치에 감사하며 "입양동포가 대한민국의 일원임을 인정받고 국적을 회복해 우리의 뿌리와 가족에게 온전히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009년에 친가족을 찾았고 2023년에는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며 모든 입양인들이 본인과 같은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이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프랑스 동포사회는 자유와 평등, 문화와 예술의 활발한 모습이 참 인상적이라며 "멀리 떨어져 있어도 국민의 목소리가 정부에 제대로 닿을 수 있도록 하고, 정부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세심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의 문화공연에서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박지윤 악장 및 이은주 부수석(이상 바이올린), 이승은 리옹 국립오케스트라 단원(비올라), 이유리 파리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단원(첼로)이 모차르트의 '현악 4중주 19번 C장조 4악장'을 연주했다.

the13o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