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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 본격화… 나경원·오세훈 7분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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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측 "편해지는 서울… '나경원'이어야 하는 이유 강조"
오세훈 측 "'시장 경험' 강조… 재임 시절과 지난 9년 비교할 것"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국민의힘은 29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들의 비전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PT)을 시작으로 본격 예비경선에 돌입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야권 단일화 논쟁으로 피로감이 커진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흥행에 성공할 지 관심이 주목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원희룡 제주지사 등 참석자들이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박원순 시정 잃어버린 10년 재도약을 위한 약속' 발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오신환 서울시장 후보, 이종구 서울시장 후보, 유승민 전 의원, 박춘희 서울시장 후보, 주호영 원내대표, 원희룡 제주지사, 나경원 서울지상 후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조은희 서울시장 후보, 김근식 서울시장 후보. 2021.01.20 leehs@newspim.com

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예비후보들의 '서울이 바뀌는 7분' 비전스토리텔링 PT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비롯해 오신환·이종구·김선동 전 의원과 조은희 서초구청장, 김근식 경남대 교수,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명예회장 등 8명의 예비경선 진출자가 참석한다.

PT는 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에 생중계되며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한다. 현장에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을 포함한 공관위원 등 소수 인원만 참석한다.

나 전 의원 캠프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서울을 '살고 싶은 곳'에서 '마음껏 좋은 환경을 누리며 생활이 편해지는 곳'으로 하는 시정 철학을 잘 구현해내겠다"며 "왜 나경원이어야 하는 지, 나경원의 장점과 정책적 방법론이 PT 안에 다 담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전 시장 캠프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상처 받는 서울시민들을 보듬는 것과 앞으로 서울 경제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가 핵심 내용"이라며 "기존 발표했던 공약을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이야기하며 기존 경험을 강조해 시장을 했던 시절, 지난 9년간의 시절, 앞으로 해야할 것 등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신환 전 의원은 "다른 후보와 달리 오신환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부각할 것"이라며 "발표한 '서울 미래 도시 비전'들을 잘 제시하고자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 구청장 캠프 관계자는 "일 잘하는 조은희, 내 삶에 플러스 되는 서울시장 등을 큰 주제로 해서 조 후보가 가장 적임자임을 강조할 것"이라며 "최근 발표된 조사에서도 당내 2030 지지율이 가장 높은 걸로 나온 점 등 검증된 일꾼이라는 걸 어필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후 용산구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찾아 정책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jool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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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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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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