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건강식품 '마이코드'·방향제 부문 '피톤케어' 수상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JW생활건강이 소비자가 참여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어워드에서 2관왕에 올랐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코드'와 방향제 '피톤케어'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 |
[사진= JW생활건강] |
JW생활건강의 건강식품 브랜드 '마이코드(mychord)'는 소비자 조사에서 경쟁 브랜드 대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해 '맞춤형 건강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JW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중심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JW그룹의 건기식 통합브랜드 '마이코드'를 론칭하며 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마이코드'는 'My(나의) + Chord(화음)'의 합성어로 '나에게 딱 맞는 균형을 잡아준다'는 의미다. '마이코드'는 그동안 신바이오틱스, 루테인, 오메가3 등의 제품들을 선보여 왔다.
전남 장흥군의 편백나무 오일을 함유한 JW생활건강의 피톤치드 탈취방향제 브랜드 '피톤케어'는 소비자 투표에서 방향제 제품 후보군 중 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방향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지표로 브랜드 가치를 입증 받게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종합생활건강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orig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