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위메이드 그룹, 정규직 채용 연계형 인턴십 모집...5개 개발직군 대상

기사입력 : 2021년01월28일 16:55

최종수정 : 2021년01월28일 16:55

위메이드-전기아이피, 첫 정규직 채용 연계형 인턴십 실시
인턴십 종료 후 평가 통해 6월 중 정규직 전환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위메이드는 2021년 정규직 채용 연계형 그룹사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그룹사 중 위메이드와 전기아이피에서 진행되며 ▲웹개발 ▲데이터 엔지니어 ▲게임 서버 ▲게임 클라이언트 ▲서비스 개발 총 5개의 개발직군을 대상으로 오는 2월 9일까지 모집한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위메이드 인턴십 모집 [사진=위메이드] 2021.01.28 iamkym@newspim.com

위메이드는 지원자 편의를 고려한 Quick Apply를 도입해 간단한 질문지 작성만으로도 쉽게 지원 가능하고, 온라인 코딩테스트,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인턴은 각 팀에서 3개월 인턴십 과정을 거쳐 평가를 통해 6월 중 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인턴십 과정 동안 직무별 자기주도형의 개별 프로젝트 과제가 주어지고, 현업 실무자와의 멘토링 등을 통해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특히, 현재 자사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의 개발 및 서비스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위메이드는 임직원 건강 및 업무적 효율을 위해 재택근무 시스템 shift제도를 운영 중으로 이번 인턴십 참가자도 근무 장소와 방법을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선택해 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위메이드 인사팀 우병선 부장은 "위메이드에서 첫 실시하는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게임회사에서 개발 역량과 경험을 쌓고자하는 열정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인재 발굴 및 채용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amky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