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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핀센 암호화폐 월렛 규정 의견수렴 기간 연장
'경영권 분쟁' 비트메인 공동창업자 우지한, 공식 사임 발표

[서울=뉴스핌] 이지연 기자 =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케네스 블랑코 핀센(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 국장이 새 암호화폐 월렛 규정 도입을 위한 의견수렴 기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핀센은 화요일(현지시간) 모든 관련 의견은 변경 사항이 미국 국립문서 기록물을 게시하는 연방 공보에 제출되고 60일 후에 마감된다고 발표했다. 이를 두고 미디어는 "이전 공개의견 수렴 기간 15일은 너무 짧다고 지적해온 암호화폐 업계의 승리"라고 평했다.

핀센의 새 규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10,000 달러 이상 암호화폐 거래에 보고 의무를 가지고, 3,000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출금을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에 코인베이스, 서클, 크라켄 등 미국 암호화폐 기업들은 규정 도입을 반대해왔다.

◆'경영권 분쟁' 비트메인 공동창업자 우지한, 공식 사임 발표
지난 수년 간 공동창업자인 잔커퇀과 대립각을 세운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장비 생산 업체 비트메인의 공동창업자 우지한이 26일 암호화된 서한을 통해 CEO 겸 회장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그는 "잔커퇀과의 의견 불일치가 마침내 우호적이고 건설적인 방법으로 해결됐다"며 "잔커퇀이 내가 보유하던 지분 전면을 인수했다. 이에 따라 26일자로 비트메인 CEO 겸 회장직을 사임했다"고 말했다. 16일 합의된 것으로 알려진 지분 정리 합의 내용은 잔커퇀이 자신의 지분을 담보로 비트메인으로부터 6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빌리고, 우지한 측의 지분을 전면 인수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서한에 따르면 비트메인 산하 해시파워 공유 플랫폼 비트디어(Bitdeer)는 26일자로 비트메인에서 분리, 우지한이 회장직을 맡는다. 앤트풀(Antpool)은 잔커퇀이 이끈다.

◆갤럭시 디지털, 테라에 2500만 달러 투자
블룸버그에 따르면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및 투자운용사 갤럭시 디지털이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테라의 운영재단 테라폼랩스(Terraform Labs)에 2500만 달러를 투자했다. 해당 투자 라운드에는 판테라 캐피털, 코인베이스 벤처스도 참여했다. 테라 공동 창업자이자 CEO 도권은 신규 투자금으로 대만, 태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CEO는 "테라의 대단한 점은 샌드박스 밖으로 나온 최초의 샌드박스 실험 중 하나라는 점이다. 우리는 항상 이러한 프로젝트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美 벤처캐피탈 '유니온 스퀘어' 신규 펀드의 30% 암호화폐에 투자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글로벌 벤처캐피탈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Union Square Ventures)가 2.5억 달러 규모의 신규 펀드를 통해 암호화폐에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는 26일(현지시간) 새로 출시하는 펀드의 약 30%를 암호화폐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초기 단계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 지분 뿐만 아니라 토큰 직접 보유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는 뉴욕 기반 글로벌 벤처캐피탈로, 1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판테라 캐피털, 기관 BTC 투자자 겨냥 새 펀드 설립 추진
더블록에 따르면 운용자산 10억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펀드운용사 판테라 캐피털이 헤비급 기관투자자를 타깃으로 한 신규 펀드 설립을 추진 중이다. 댄 모어헤드 CEO는 더 스쿱(The Scoop) 최신 에피소드에서 향후 몇 달 안에 새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며,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기관 투자자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테라는 비트코인 펀드, ICO 펀드 등 다수 펀드를 운용 중이다. 이달 초 보도에 따르면 각각 약 299%, 500% 수익률을 기록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41억 달러… 사상 최대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지난 몇일 간 스테이블코인 유입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의 스테이블코인 보유량이 41.6억 달러를 기록, 사상 최대 수준을 경신했다. 이와 관련 매체는 "이전과 동일하게, BTC가 고점을 기록한 후 하락할 때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크립토퀀트

◆보고서 "고래 움직임 분석 결과, BTC 가격 조정 가능성 높아"
에이엠비크립토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 "BTC 가격이 한층 더 조정(correction)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거래소 고래 비율(exchange whale ratio)'이 87%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해당 비율은 거래소 내 가장 큰 10개 계좌의 예금을 전체 예금 규모에 나눈 것으로, 베어마켓에서는 통상 85% 이상, 불마켓에서는 85% 미만을 보인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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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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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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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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