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예산=뉴스핌] 송호진 기자 = 21일 오후 3시 44분께 충남 홍성군 장곡면 지정리 한 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경량철골조 샌드위치판넬지붕 3동 1000㎡ 그을음과 1동 375㎡, 사료 급식기 등 소실되고 자돈 800두가 폐사됐다.
홍성군 장곡면 지정리 한 농장에서 불이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사진=홍성소방서] 2021.01.22 shj7017@newspim.com |
불은 1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1억60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4시 42분 충남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한 일반음식점에서 불이나 4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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