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압타머사이언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에 강세에 이틀 연속 강세다.
압타머사이언스는 26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3%(450원) 상승한 3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2만7366주 순매수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7774주, 4만325주 순매도했다.
앞서 압타머사이언스는 지난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압타머 풀(pool)을 사용한 치료제 개발에서 좋은 성과가 얻어지고 있다"며 "세포 수준의 항바이러스 효능 평가를 통해 치료제 후보물질을 최종 선정하고 치료제 관련 후속 특허 출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그러면서 "복수의 국내 기관에서 수행된 효능 평가시험에서 현재 치료제로 사용 중인 렘데시비르 대비 최대 100배까지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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