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귀성객 및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늘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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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핌 DB] 2020.10.22 wh7112@newspim.com |
이에 따라 시는 다음달 10일까지 인파가 몰리는 터미널, 상가 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상습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읍․면․동․별로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설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사전 홍보한다.
설 연휴 기간 내에는 생활쓰레기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시민불편사항을 즉각 처리해 생활쓰레기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설 연휴기간인 2월 11일은 정상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 처리하며 설날 당일인 2월 12일~14일은 휴무로 인해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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