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강동화의장 등 의장단이 코로나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를 방문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강동화의장과 이미숙부의장, 이기동운영위원장, 김은영행정위원장, 김승섭문화경제위원장, 김원주도시건설위원장 등은 전주시 팔복동에 위치한 교통시설물 제조업체인 ㈜유니온시티와 탄소관련 생산업체 피치앤글로비스를 지난 22일 방문해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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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의장단이 팔복동 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전주시의회] 2021.01.25 obliviate12@newspim.com |
이날 의장단은 지역업체들의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어려움을 청취한 뒤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고 중소기업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강동화 의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데 대해 공감한다"며 "앞으로 기업 경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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