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차례로 당진시의회 의장 지명
[부여=뉴스핌] 송호진 기자 = 부여군의회 진광식 의장은 지방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는'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최의환 청양군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관련 법 등이 지난해 12월 9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부여군의회 진광식의장이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부여군의회]2021.01.25 shj7017@newspim.com |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진광식 의장은 "지방분권 2.0시대에 맞추어 부여군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방자치에 부여군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진광식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최창용 당진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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