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서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서천군 누적 확진자는 42명으로 늘었다.
18일 군에 따르면 확진자 4명 모두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천 38번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서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뉴스핌 DB] 2021.01.01 shj7017@newspim.com |
전날 코로나 19 검사자 158명 중 4명을 제외하고는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하고 거주지에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12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서천특화시장 내 수산동 방문자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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