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서천군은 관내 창직·창업·취업을 원하는 군민(청년, 여성, 중장년, 결혼이민자 등)의 수요에 맞는 직업훈련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창직·창업·취업 연계 프로그램 사업' 운영자를 오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천군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2020.10.14 shj7017@newspim.com |
공고일 현재 서천군에 주소를 두고 창직·창업·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한 실적(1000만원 이상)이 있는 법인이나 공고일 현재 서천군에 주소를 둔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은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한은 이달 29일까지이며 군 홈페이지(seocheon.go.kr)의 공고문을 참고해 제출서류를 작성한 후 군청 지역경제과(041-950-4131)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접수된 사업은 군민의 창직·창업·취업률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 여부, 사업 타당성, 사업 수행능력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창직·창업·취업을 희망하는 군민이 체계적인 직업 교육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라며 군민의 창직·창업·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법인 또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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