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3차 재난지원금 9조 원으로는 절대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손실을 메꾸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사업자의 자유를 박탈하는 강제적 영업제한, 선택권 박탈, 일상의 행복추구권 침해 등 국민 희생을 근간으로 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손실보전은 당연히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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