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올해는 한국판 뉴딜 추진 속도를 더 높이고 폭을 넓혀야 한다. 국민이 사업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열린 '한국판 뉴딜 당정추진본부' 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은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경제사회를 위한 초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한국판 뉴딜 관련 법적·제도적 과제들을 상반기까지 마무리하도록 2월 임시국회부터 노력을 배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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