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송호진 기자 = 노박래 서천군수는 13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2.0 시대는 32년 만에 전부 개정이 이루어진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시행되는 자치경찰법을 바탕으로 자치단체 간 연계와 협력 및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의미한다.
노박래 서천군수사가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서천군] 2021.01.13 shj7017@newspim.com |
이번 챌린지는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각오를 다지고 변화를 위한 지방정부의 의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석환 홍성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노박래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김돈곤 청양군수, 황선봉 예산군수, 나학균 서천군의장을 지명했다.
노 군수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맞춰 우리 삶을 바꾸는 주민중심의 자치분권을 실현해나가며 더욱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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