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40대 남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성남분당경찰서 전경. 2021.01.11 observer0021@newspim.com |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전 2시40분쯤 분당구 분당동의 다세대주택 복도에서 A(40대) 씨와 B(40대·여)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이들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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