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시는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맞는 업소를 적극적으로 발굴‧육성 하겠다고 6일 밝혔다.
백년가게 BI [사진=화성시] |
화성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한 '국민추천제'를 통해 봉담읍 삼천병마로에 위치한 '봉담 디지털 스튜디오'가 '백년가게'로 선정됐다며 화성시내에 적합한 업소를 찾아 지속적으로 '백년가게' 등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백년가게'는 자영업 사업경력이 30년 이상 된 소상공인 및 소·중기업을 발굴하여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내 국민추천을 통해 추천된 경우 사업경력 기준을 20년으로 완화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봉담 디지털 스튜디오'는 올해로 30년째 봉담읍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 전개하고 있는 가업승계 점포로 우수한 장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 중, 고, 대학 등 다양한 단체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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