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M > 주식

테슬라, 지난해 49만9550대 인도…월가 전망 '상회'

  • 기사입력 : 2021년01월04일 11:32
  • 최종수정 : 2021년01월04일 11:32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월가 기대를 뛰어 넘는 차량 인도 대수를 발표하면서 연초부터 투자자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3일(현지시각) 테슬라는 지난 4분기 중 18만57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17만4000대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이로써 테슬라의 연간 차량 인도 대수는 49만9550대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연초 제시했던 연 50만대 인도 목표치에도 거의 부합했다.

지난해 초부터 중국 상하이 공장이 가동되고 배터리셀 공급망을 다각화한 점이 생산 및 인도 대수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테슬라는 이달부터 상하이 공장에서 모델Y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종합 주가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에 편입된 테슬라는 작년 말일 종가 기준 시총이 6690억달러로 연초 대비 9배 정도가 늘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