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는 북구 해뜨락요양병원 환자, 확진자 접촉 등으로 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왼쪽)이 29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2.29 ndh4000@newspim.com |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29일) 코로나19 의심환자 2677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 10명이 나와 누계 확진자는 1788명으로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
부산 1779번과 1780번은 부산 174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 1781번과 1782번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부산 1783번~1785번까지 3명은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부산 북구 해뜨락요양병원 환자이다. 부산 1786번은 부산 954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부산 1787번과 1788번은 부산 178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