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이씨티국제복합관광도시개발(동해이씨티)은 29일 강원 동해시 지역내 5개 장애인협회를 방문해 라면 500박스와 쌀 150포를 전달했다.
이날 동해이씨티는 지체장애인협회, 신체장애인복지회, 시각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지적장애인자립센터 등 5곳을 방문해 라면 100박스, 쌀 10kg 30포를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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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씨티는 29일 동해시 장애인협회 5곳에 라면, 쌀 등을 전달했다.[사진=동해이씨티] 2020.12.29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이씨티는 망상1지구에 동해관광혁신도시 건설을 추진하면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을 발판으로 정주형 복합관광도시를 계획하고 있다.
망상지구를 환동해권 관광, 휴양, 경제의 중심거점으로 조성해 동해시가 지속 가능한 관광해양 복합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남헌기 동해이씨티 회장은 "올해 코로나로 동해시민이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코로나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쌀과 라면 등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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