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코로나 확진' 그렉 노먼의 경고... "겪어보지 못한 차원이 다른 고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설적인 호주 골퍼' 그렉 노먼(65)이 경각심을 당부했다.

'백상어' 그렉 노먼은 2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내 코로나 상황에 대한 마지막 업데이트이길 바란다. 결국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다시 병원으로 돌아왔다"라고 밝혔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한 그렉 노먼. [사진= 그렉 노먼 SNS]
아들 그렉 노만 주니어와 함께 PNC챔피언십에 참가한 그렉 노먼. [사진= 그렉 노먼 SNS]

그렉 노먼은 지난 27일 자가 격리중인 사실을 밝히고 자택에서 자가 격리중이었다.

당시 그는 "현재 집에만 머물러 있는 중이다. 정확한 코로나19 검사가 다시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노먼은 PNC챔피언십 대회 전후의 2차례의 판정에선 음성이 나왔으나 3번째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그렉 노먼은 지난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에 그의 아들 그렉 노먼 주니어와 함께 참가했다. 음성 판정을 받고 대회를 계속한 그는 공동9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대회가 끝나고 아들 부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그렉 노먼은 2번째 검사를 받았으나 여기서도 확진 판정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열과 함께 관절통, 근육통 두통이 심해져 이 증상이 코로나 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3차례의 검사 끝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그렉 노먼은 크리스마스였던 25일 금요일(현지시간) 증상이 있었으나 토요일 음성결과를 받고 퇴원했다. 하지만 증상이 코로나와 아주 유사했고 아들 내외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기에 '환자처럼 행동하'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있는 자택의 별채에서 격리중이었다.

이어 테스트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증상이 심각했던 노먼은 다시 병원으로 돌아갔다.

특히, 노먼은 "코로나19 증상이 생각보다 심각하고 통증도 크다"며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해 조심하라고 호소했다.

그는 "난 건강하고 통증도 잘 견디는 편이다. 하지만 이 바이러스는 전에 겪어보지 못한 종류의 고통이다. 근육과 관절 통증이 차원이 다르다. 강아지 산책을 시키려 나갔는데도 걸을 수 없을 정도였다. 두통으로 머리가 부서질 것 같았다. 입맛도 사라져 맥주와 와인 맛이 모두 형편없이 느껴진다. 때때로 사물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힘들다. 부디 조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노먼은 1986년과 1993년 브리티시 오픈에서 2차례 우승하는 등 300주 넘게 세계 랭킹 1위를 지킨 전설적인 골퍼로 PGA투어에선 통산 20승, 유러피언 투어에선 14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그렉 노먼이 참가한 PNC 챔피언십엔 타이거 우즈 부자 등도 참가했다. 이 대회는 메이저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20명이 가족과 팀을 이뤄 경기하는 이벤트였다. 2라운드 경기로 열린 이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는 자신의 아들 찰리와 함께 7위, 우승은 저스틴 토마스부자가 차지했다.

PNC 챔피언십은 12월17일부터 20일까지 올란도의 리츠칼튼 골프 클럽에서 열렸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