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홈쇼핑은 8일부터 18일까지 광클절을 진행해 누적 주문 120만건을 기록했다.
- 30~40대 응모 비중이 10% 늘었고 평균 구매액은 지난해보다 20% 증가했다.
- 롯데홈쇼핑은 다음 달 14~15일 킨텍스에서 광클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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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15일 킨텍스서 공연…고객 1만3000명 초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롯데홈쇼핑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 '광클절'이 11일간 누적 주문 120만건을 기록했다. 공연 콘텐츠와 쇼핑 혜택을 결합한 전략으로 30~40대 고객 참여가 늘었으며, 콘서트 응모 고객의 평균 구매액도 지난해보다 20% 증가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광클절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14~1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광클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7년 차를 맞은 광클절의 일평균 방문자 수는 130만명으로 집계됐다. 행사 첫날 135만명에 이어 4일 차에는 140만명이 방문해 역대 광클절 일일 방문자 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모바일 앱 방문자도 평소의 2배 수준으로 늘었다.

올해는 1990년대 가요와 트로트 등 공연 장르를 다양화하면서 젊은 고객층의 참여를 이끌었다. 30~40대 고객의 응모 비중은 전년 대비 10% 증가했으며, 콘서트 첫날 공연인 '갓이김백' 응모자의 절반이 30~40대로 나타났다. 콘서트 응모 고객은 34만명, 미션 참여는 전년 대비 6배 늘어난 8만건을 기록했다. 응모 고객의 평균 구매액은 37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0% 증가했다.
상품 판매에서는 스포츠·레저와 식품이 강세를 보였다. 노스페이스 플리스와 패딩은 2만 세트 이상 판매돼 주문액 34억원을 기록했고, 르무통 운동화도 약 1만 세트 판매됐다.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는 행사 기간 약 10만 세트를 판매하며 주문액 100억원을 넘겼다. 경북 감홍 사과와 솔닙 햇밤은 방송 10분 만에 매진됐다.
광클콘서트에는 이틀간 총 1만3000명의 고객을 초청한다. 첫날에는 god, 이재훈, 김종국, 백지영이 출연하며 둘째 날에는 송가인, 김희재, 박서진, 성리, 홍지윤이 무대에 오른다. 행사장에서는 13~15일 뷰티·건강식품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광클마켓'도 운영한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은 "올해 광클절은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혜택과 공연 콘텐츠로 여러 연령층의 참여를 이끌었다"며 "광클콘서트와 광클마켓에서도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