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조계종 24교구 본사 선운사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 연말연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석천재단 고창종합병원도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1187만4150원을 고창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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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종합병원이 성금기탁후 유기상 군수(중앙)와 기념촬영했다.[사진=고창군] 2020.12.28 lbs0964@newspim.com |
고창군환경미화원회 모임인 한마음회에서 100만원, 고창청년벤처스에서도 200만원, 매산초등학교 학생들이 나눔행사를 하며 얻은 수익금 67만원, 고창5일장 노점상 상인회 회원들도 성금 81만원을 전달했다.
고창군 희망2021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은 한 달 남짓한 기간에 65도에 육박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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