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 및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 연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강릉관광개발공사 2020.01.30 grsoon815@newspim.com |
강릉관광개발공사가 획득한 CCM 인증과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 연장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각각 인증하는 제도이다.
CCM 재인증 획득은 철저한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소비자 정보제공 채널의 다양화, 고객 참여형 열린행정, 지속적인 대고객 서비스 모니터링 등 고객중심의 감동경영을 실현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지난 2018년 최초 강원도 CCM 인증 획득에 이어 재인증 획득 또한 강원도 지방공기업 중 최초이다.
지난 2017년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기업을 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한 후 직원 대상 가족프로그램 운영,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등 지속적인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해 이번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 연장 인증을 획득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최상현 사장은 "이번 CCM 재인증 및 가족친화경영 유효기간 연장 인증 획득과 더불어 공사 대․내외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고객중심경영 및 소통경영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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