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참여한 지역 내 행사에 참석해 20일 검체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이철우 경북지사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지사는 지역 기관단체장 등과 함께 지난 17일 안동 임청각에서 열린 철로 철거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20일 양성 확진판정을 받은 안동지역 한 관공서 기관장 A(청송 12번확진자) 씨도 참석했다.
A씨는 지난 19일 양성판정을 받은 '청송 9번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방역대책 발표하는 이철우 경북지사[사진=뉴스핌DB] 2020.12.20 nulcheon@newspim.com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