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 온라인 데이팅앱 범블이 기업공개(IPO)로 미국 시장에 데뷔할 예정이다.
[뉴스핌=김나래 기자] 2020.05.27 ticktock0326@newspim.com |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범블은 IPO 기밀서류를 제출했다. 이 회사는 2월 14일로 일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60~80억 달러를 목표로 삼고 있다.
범블 대변인은 "회사의 1PO계획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범블은 이용자 1억명을 보유했다. 데이터 분석 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서 '틴더'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데이팅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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