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8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시작이 반이다'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6.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산업통산자원부와 한전은 17일 전기요금체계 개편안을 확정했음. 2021년 1월부터 원가연계형 전기요금제를 도입할 방침. 지난 2년 적자에 대한 보상으로 숙원사업인 연료비 연동제를 달성. 이제 정부도 에너지 정책에서 현실적인 고민들에 주목하기 시작했음. 결국 탈탄소를 위해서는 한전의 역할이 중요함. 이번 개편안은 한전 정상화를 위한 시작이며, 향후 환경관련 비용에 대한 재원 마련 등 정책들이 추가될 전망. '라고 분석했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0,000원 -> 38,000원(+26.7%)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2020년 08월 14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원 대비 26.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0년 03월 02일 3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0년 04월 29일 최저 목표가인 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38,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000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8,000원 대비 35.7% 높으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32,000원 보다도 18.8%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한국전력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938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산업통산자원부와 한전은 17일 전기요금체계 개편안을 확정했음. 2021년 1월부터 원가연계형 전기요금제를 도입할 방침. 지난 2년 적자에 대한 보상으로 숙원사업인 연료비 연동제를 달성. 이제 정부도 에너지 정책에서 현실적인 고민들에 주목하기 시작했음. 결국 탈탄소를 위해서는 한전의 역할이 중요함. 이번 개편안은 한전 정상화를 위한 시작이며, 향후 환경관련 비용에 대한 재원 마련 등 정책들이 추가될 전망. '라고 분석했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0,000원 -> 38,000원(+26.7%)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2020년 08월 14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원 대비 26.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0년 03월 02일 3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0년 04월 29일 최저 목표가인 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38,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000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8,000원 대비 35.7% 높으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32,000원 보다도 18.8%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한국전력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938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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