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전경훈 기자 = 16일 오후 2시32분께 전남 여수시 국동항 앞 해상에서 선원 A(59) 씨가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여수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여수 국동항에 정박해 있던 어선의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침수 낚시어선 예인 모습(기사와 관련 없음)[사진=뉴스핌DB] 2020.12.05 shj7017@newspim.com |
해경은 구조대를 보내 수색 작업에 나섰으며 이날 오후 선박 사이 바다에서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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