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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문대통령, 4400만명 분량 백신 언제 접종할 것인지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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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文, 지난 3월 공언한 국내 백신 개발 상황 보고해야"
성일종 "감염병 발생시 국민 수만큼 백신 확보 법안 발의"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국민의힘은 14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확보했다는 4400만명 분 코로나19 백신을 어디와 계약했는지, 언제부터 접종 가능한지 소상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지난 3월 공언한 국내 코로나 백신 개발 진행 상황도 국민에게 보고하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하기에 앞서 K-방역 체제가 한계에 다다랐다는 점을 냉정히 인식해 새로운 방역 체계를 구축하라"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2.14 kilroy023@newspim.com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 회의에서 "내년 3월이면 백신 접종이 가능한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국민들은 어떻게 믿어야 할지 의아하다"며 "미국, 영국 등은 접종을 벌써 시작했는데, 우리는 백신 구매가 제대로 된 것인지 국민 궁금증에 답변하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그러면서 "문 대통령과 정부는 K-방역 실패 진심으로 사죄하고 지금이라도 백신을 확보한 우방국과의 협조 또는 백신 개발회사와의 조기 협상 등에 국력을 집중하라"고 했다.

성일종 의원(비대위원)도 "국민의힘이 강력히 요청한 결과, 내년 예산에 백신 구입비 1조3000억원을 반영시키는데 성공했지만, 2만원 통신비는 반영시키면서 백신 확보비는 반영하지 않으려 했던 민주당의 행태는 이해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

성 의원은 "이에 팬데믹 상황 시 국가의 백신확보를 의무화하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준비 중"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국가로 하여금 국민 수만큼 의무적으로 백신을 확보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성 의원은 이어 "백신 접종률이 전 국민의 30%를 넘어서면 감염확산이 감소하는 가시적 효과가, 60%에 이르면 집단면역이 형성돼 감염 종식을 기대할 수 있다"며 "백신 확보와 접종을 내년 하반기에나 실시해도 된다는 정부의 주장은 어떤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인지 말해 달라"고 주장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즉시 적용에 대해서는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비공개 회의 후 기자들의 질문에 "방역 당국이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문제로 3단계 격상 시급할 수 있다고 본다"며 "3단계 격상으로 인해 파급될 경제, 사회적 문제까지 사전 준비해 그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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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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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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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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