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의 동선이 확인됐다.
12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7일까지 경기도와 서울을 방문한 확진자 2명은 지난 8일 삼척에 도착 후 자택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0.12.12 onemoregive@newspim.com |
이후 9일 오후 3시33분~35분 사이 A편의점을 방문했으며 10일은 외부 활동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1일에는 오전 10시 13분~16분 사이 B약국을 방문한 후 삼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1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검사 진행중이며 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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