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020년 전남도 출산장려 및 인구정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순천시는 출산장려 부문에서 다자녀가정 기준 및 지원확대, 문화 및 복지혜택 다양화 등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출산장려 우수상 [사진=순천시] 2020.12.11 wh7112@newspim.com |
또 주암면 문성마을은 '월 100만원의 소득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고 싶은 100명 주민 유입 프로젝트'인 '다함께 100·100·100'을 목표로 마을 공동체 플랫폼 운영, 마을기업 운영 등 차별화된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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