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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코로나로 신용등급 하락..은행대출 받게 별도 기준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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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중소기업단체, 주52시간제 등 경제현안 입장문 발표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내년도 신용평가시 최근 3년내 최고매출액을 기준으로 하거나 업력인정 등 비정량적 평가 비중을 확대해 달라."

중소기업계에서 별도의 신용평가 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코로나19로 매출액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재무실적 등을 토대로 심사할 경우 신용등급 하락과 이에 따른 은행대출 불이익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한다.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16개 중소기업단체들은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모여 경제현안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호소문 발표 자리에는 중기중앙회를 비롯해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등이 참석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16개 중소기업단체들은 이날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별도 신용평가 등급 마련과 주52시간제 시행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등 현안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먼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별도의 신용등급 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코로나19에 따른 매출 감소로 신용등급이 하락할 경우 은행에서 대출받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대출금리 인상과 대출금액 축소 등 불이익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신용등급이 하락할 경우 공공조달 입찰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개선을 요구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공공조달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67.5%는 B등급이다. 현행 신용등급 심사 기준 적용시 최하위 등급인 C등급으로 떨어질 경우 기술력이 있어도 공공조달시장에서 탈락할수 있다고 우려한다.  

이에 중소기업단체들은 내년도 금융기관 대출 또는 보증시 적용될 별도의 중소기업 신용평가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구체적으로 최근 3년 내 최고매출액 기준으로 대출심사를 하거나 비정량적 평가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공공기관납품시 신용등급항목 배점 축소 또는 제외 등 코로나 상황을 반영하여 별도의 입찰기준으로 평가해달라고 주장했다.

중소기업 단체들은 주52시간제 시행에 따른 부작용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들은 현재 2교대인 주조 금형 용접 등 뿌리산업의 경우 52시간제 시행시 3교대로 바꿔야 하지만 현재도 인력난이 심해 추가인력을 구하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특히 외국인력마저 코로나19로 입국이 제한되어 인력충원이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여기다 조선·건설·기계설비 업종은 야외작업이 많아 날씨의 영향을 받는데 근로시간까지 단축될 경우 납기를 맞추기 힘들어진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정부에 조선·건설·뿌리산업 등 근로시간 조정이 어렵거나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업종에 대해 현장컨설팅을 활성화하여 시정·지도하고 인력지원 및 임금보전 방안을 강구해줄 것을 요청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반대의견을 피력했다.

이들은 올해초 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이 시행되고 있고 법인에 대한 벌금에 더해 사업주에 대한 처벌이 이뤄질 경우 중소기업은 폐업할 수도 있다며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정부 지원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들은 매출이 급감하고 근로자들은 하나 둘 일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며 "언제 위기종식이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당면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 선제적 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중소기업단체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pya84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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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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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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