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8일 오후 11시 12분께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한 일반음식점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경량철골조 1동 1층 326㎡ 중 2개 점포 60㎡ 소실과 120㎡ 그을림으로 1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천안서북소방서] 2020.12.09 shj7017@newspim.com |
불은 1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과 인접 건물 사이에서 불이 처음 보였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hj70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