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4일 오후 1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해 누계 확진자가 68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4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0.12.04 news2349@newspim.com |
현재 입원 228명, 퇴원 459명, 사망 1명이다.
신규 경남 691번은 밀양시 거주자로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지난달 22일 경기도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가진 뒤 참석자가 확진됨에 따라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남 684번이 근무했던 고성군 삼산면사무소 관련 직원 12명과 동선노출자 21명 총 33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음성 12명, 검사 진행 중 21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