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집단감염과 연관된 n차 감염이 이어져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왼쪽)이 3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2.03 ndh4000@newspim.com |
부산시 3일 오후 5시 이후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913명이라고 4일 밝혔다.
신규 부산 905번(부산진구)는 부산진구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는 134명으로 늘어났다.
906번(사상구)은 사상구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이다. 확진자 발생으로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어났다.
907번(사상구)과 913(해운대구)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908번(사상구)·909번(사상구)·910번(사상구)·911번(부산진구)·912번(사상구)까지 5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부산 90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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