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무상 차량점검…겨울 관련 부품 20% 할인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FCA 코리아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 간 지프(Jeep), 크라이슬러(Chrysler), 피아트(Fiat)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0 FCA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FCA 코리아의 윈터 서비스 캠페인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동절기에 무상으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도모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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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 '2020 FCA 윈터 서비스 캠페인' 실시 [사진=FCA 코리아] |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FCA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차량 주요 체크 포인트 무상 점검과 함께 겨울 관련 부품에 대해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 부품은 배터리, 부동액, 난방 및 공조 시스템, 워셔액 분사 장치, 윈도우 와이퍼 장치, 연료 필터, 브레이크 오일, 미션 오일, 캐빈 필터, 엔진 오일 필터, 에어 크리너, 브레이크 패드·디스크다.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모파(MOPAR®) 순정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는 20%, 엔진오일과 타이어를 제외한 모파(MOPAR®) 순정 부품은 1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에어컨 살균 스프레이를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제이크 아우만 FCA 코리아 사장은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 내외에 더욱더 철저한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FCA 코리아의 차량이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안전 운행이 가능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더했다.
캠페인 관련 문의 사항은 고객 지원 센터와 전국 16개 FCA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unsa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