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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1.1%로 상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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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설비투자 성장률 상향, 민간소비 재확산으로 하향
"반도체 수출 회복, 코로나19 재확산 부정적 영향 상쇄"
비관시나리오에서 내년 2.2%, 내후년 1.9% 전망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한국은행이 반도체 등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1%로 상향조정했다. 내년 중반부터 코로나19 백신이 상용화된다는 가정 하에 2021년 경제성장률도 3%로 상향했다. 

다만, 경기가 저점은 지났지만 회복국면에 진입한 건 아니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코로나19의 확산세, 백신 상용화, 반도체 경기회복 속도 등에 따라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는 분석이다.

[자료=한국은행]

◆ 수출·설비투자 개선 흐름...민간소비 회복 더뎌

26일 한은은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3%에서 -1.1%로,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2.8%에서 3.0%로 0.2%p씩 상향 조정했다. 2022년에는 2.5% 수준으로 전망됐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수출 호조가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을 상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내년에도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글로벌 경기흐름이 개선되고 수출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회복될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 설비투자도 확대되는 큰 흐름을 예상한다"며 "코로나19 부정적 영향이 여전히 크지만 어느정도 부정적 영향을 넘어 설만큼 수출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성장률 전망은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이 올 겨울 중 지속되고 이후에도 국지적 확산이 간헐적으로 나타난다는 가정 하에 이뤄졌다.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출의 올해 성장률은 -4.5%에서 -1.6%로 상향조정됐다. 내년 성장률은 4.8%에서 5.3%로 역시 상향됐다. IT수출은 전방산업 수요 회복으로 반도체가 수출 호조를 보인데다가 비IT 제품도 유가 회복으로 증가가 예상된다. 김웅 조사국장은 "내년에는 5G폰 보급 확대와 반도체 교체 스케줄이 여럿 잡혀있어 수요가 많을 것"이라며 "반도체 전문기관에 따르면 내년 초반 이후에 반도체가 본격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 양호한 반도체 판매실적이 수출 전망으로 이어져 내년도 성장률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올해 설비투자 성장률은 2.6%에서 5.7%로 상향됐다. 반면, 설비투자의 내년 성장률은 6.2%에서 4.3%로 하향됐다. 김웅 국장은 "수치를 하향 조정했는데 올해 설비투자가 워낙 좋아서 기저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도 반도체와 IT 부분이 좋고 자율주행동차나 전기차 등 비IT부분에도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건설투자의 성장률은 -0.7%로 유지됐다. 내년 성장률은 -0.4%에서 0.5%로 상향됐다. 정부의 SOC 예산 확대로 토목부문의 양호한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택 부문도 내년 중 플러스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민간소비는 지난 8월 전망 -3.9%에서 -4.3%로 하향조정했다. 내년 성장률도 3.8%에서 3.1%로 하향됐다. 코로나19 재확산과 가계 소득여건 개선 지연으로 회복세가 더딜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웅 국장은 "민간소비 전망치를 보면 내년 상반기에 1%p 하향 조정했다. 겨울철 코로나19 상황이 지금처럼 재확산이 지속된다는 점을 반영했다"며 "내년 하반기부터는 코로나19가 진정되면서 대면 서비스 부분이 완만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올해 0.5%를 기록하고 2021년, 2022년에 1.0%, 1.5% 점차 높아질 전망이다. 식료품과 에너지류를 제외한 근원인플레이션율은 금년 0.3%에서 2021년과 2022년에 각각 1.0%, 1.3%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지난 8월 전망당시보다 10억달러 증가한 650억달러로 예측됐다. 내년부터는 서비스 수지 적자폭이 확대되면서 2021년엔 600억달러, 2022년 580억달러로 전망된다.

취업자수는 올해 20만명 감소하고 내년과 내후년에는 각각 13만명, 21만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 비관시나리오 상 내년 성장률 2.2%..."회복세 진입 아니다"

다만, 성장경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 3차 코로나19 재확산이 더디게 진정될 경우 내년 경제성장률은 2.2%다. 이는 기본시나리오에서 산정한 3.0%보다 0.8%p 낮은 수치다. 내후년 성장률은 2.5%에서 1.9%로 낮아진다. 이주열 총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된다면 우리 경제, 특히 소비에 미치는 영향은 불가피할 것이고 큰 폭의 상황 변화가 있다면 저희들이 제시했던 전망치는 그에 따라 수정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게 한은의 분석이다. 이 총재는 "올해 3분기 실적이 양호하고 2분기를 저점으로 해서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고 보고 있다"면서도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완만하지만 회복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는데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고 오히려 더 확산될 것이라는 점을 우려하면 지금의 경기흐름은 본격적인 회복세에 진입했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는 경제성장률 상방 요인으로 꼽히는 백신 개발 역시 변수다. 김웅 국장은 "백신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상용화 시점이 중요하다. 글로벌 차원에서 선진국 같은 경우 내년 초반에 접종이 시작될 것이고 국내는 내년 중반 경부터 백신 접종 시작될 것으로 보고있다"면서도 "백신의 안전성, 유통 상의 문제여부, 경제주체들이 어떻게 호응할거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백신과 관련해 불확실성 클 수 있다"고 말했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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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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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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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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