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스핌] 홍재희 기자 = 26일 오전 4시 22분께 전북 정읍시 진산동의 한 양돈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철골구조 조립식 6동 3827㎡ 중 1294㎡ 타고 모돈 2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정읍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0.11.26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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