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5일 오후 9시 부산 강서구 한 밸브도장공장에서 불이 났다.
25일 오후 9시 불이 난 부산 강서구 한 밸브도장공장[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2020.11.26 news2349@newspim.com |
불은 공장외벽과 건조기 등을 태워 경찰 추산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야간작업을 하던 공장직원이 세척작업장 바닥에서 불길이 쏟아 올라오는 보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에 휘발성 재료들이 많아 정전기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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