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5일 오전 6시20분께 부산 부산진구 가야고가 인근 도로에서 A(30대)씨가 몰던 K3승용차가 상수도공사 현장에서 교통정리하던 신호수 B(60대)씨를 들이받았다
[사진=부산지방경찰청] 2020.11.25 news2349@newspim.com |
A씨는 이날 백양터널에서 가야고가 방향 1차로 진행 중 상수도 공사를 위해 세워둔 라바콘 2개를 들이받고 20m가량 진행해 신호수 B씨를 충격했다.
B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건 당시 A씨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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