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23일 오전 8시 40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 남동공단 내 한 11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8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나자 오피스텔 주민들은 긴급 대피했으며 정확한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며 "건물 내부를 수색하며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