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안산 지역 157~158번/안산 231~232번)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안산 231번 확진자는 단원구 선부3동에 거주하는 30대 내국인으로 인천서구 198번의 직장동료로 지난 21일 단원보건소에서 검사 후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산시청 전경. [사진=안산시] 2020.11.22 1141world@newspim.com |
안산 232번 확진자는 상록구 부곡동에 거주하는 9세 이하의 아동이다. 감염경로는 안산 227번(9세 이하)의 접촉자로 지난 8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소재 키즈카페 방문 관련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안산시는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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