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양영환 전북 전주시의회 의원이 지역주민 복지증진과 센터시설 기능 보강사업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사)다온복지센터는 전날 지역주민 복지증진 및 센터시설 기능 보강사업에 대한 노고 인정해 양 시의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양영환 전주시의원[사진=전주시의회] 2020.11.19 obliviate12@newspim.com |
복지센터는 "양 시의원이 평소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애로사항을 해소키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장애인야학 침수예방 및 휠체어 경사로 시설 공사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전했다.
양 시의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센터를 운영하며 나눔과 베품의 자립을 이어가는 다온복지센터 김 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회원들에게 오히려 상을 드려야 할 것 같다"며 "주신 상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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