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서울시는 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8명(누계644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성동구 노인요양시설에서 확진자 14명 추가되면서 총 23명을 기록했다. 강서구 보험회사 관련해서 3명이 늘어나 총 26명, 송파구 시장 집단감염은 2명이 추가해 총 4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4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영하권을 보인 9일 오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두터운 옷을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0.11.09 yooksa@newspim.com |
이밖에 ▲강남구 럭키사우나 ▲강남구 헬스장 ▲생일파티 모임 ▲잠언의료기 관련 확진자가 각각 1명씩 집계됐다.
해외 유입은 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1명이다. 산발 사례나 옛 집단감염 등 '기타' 2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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