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고성소방서는 9일 오전 10시 서내 2층 대회의실에서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9일 강원 고성소방서는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 행사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고성소방서]2020.11.09 grsoon815@newspim.com |
소방공무원 신분의 국가직 전환 이후 처음 맞은 올해 '소방의 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및 민간(의용소방대원) 유공자를 격려하고 헌신과 봉사정신을 다짐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감염 대비 최소인원이 참석했다.
유중근 서장은 "국민과 소방공무원의 오랜 성원으로 빚어진 국가직 전환에 대한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와 헌신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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