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키움증권에서 09일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내년 영업이익, 올해 대비 40.9% 증가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6,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3.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코오롱인더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코비드19 확산으로 전방 자동차/타이어 산업이 부진하며, PET 타이어코드 등 핵심 제품 마진율/가동률이 훼손되었음. 세계 PET 타이어코드 수요가 올해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국내/베트남 타이어코드 가동률의 개선이 예상되고, 코비드19 완화로 패션부문 실적도 올해 대비 흑자전환이 예상되기 때문. 내년에는 여수 석유수지증설분이 가동되며 물량 측면의 증가 효과가 예상되며, 올해 증설한 아라미드의 경우 증설분의 온기 가동 효과가 발생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8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291억원)에 부합하였음. 장마 영향 및 코비드19 확산으로 패션부문 적자가 심화되었으나, 산업자재/필름부문의 실적 개선에 기인함. 동사의 올해 영업이익은 1,287억원으로 작년 대비 25.6% 감소할 전망. 코비드19 확산으로 전방 자동차/타이어 산업이 부진하며, PET 타이어코드 등 핵심 제품 마진율/가동률이 훼손되었기 때문. 다만 내년 영업이익은 1,814억원으로 올해 대비 40.9% 증가할 전망. '라고 밝혔다.
◆ 코오롱인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0,000원 -> 56,500원(-19.3%)
- 키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키움증권 이동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6,500원은 2019년 12월 20일 발행된 키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0,000원 대비 -19.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키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12월 02일 7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6,500원을 제시하였다.
◆ 코오롱인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9,300원, 키움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키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6,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9,300원 대비 14.6% 높으며, 키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53,000원 보다도 6.6% 높다. 이는 키움증권이 코오롱인더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9,3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8,800원 대비 -16.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코오롱인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코오롱인더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코비드19 확산으로 전방 자동차/타이어 산업이 부진하며, PET 타이어코드 등 핵심 제품 마진율/가동률이 훼손되었음. 세계 PET 타이어코드 수요가 올해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국내/베트남 타이어코드 가동률의 개선이 예상되고, 코비드19 완화로 패션부문 실적도 올해 대비 흑자전환이 예상되기 때문. 내년에는 여수 석유수지증설분이 가동되며 물량 측면의 증가 효과가 예상되며, 올해 증설한 아라미드의 경우 증설분의 온기 가동 효과가 발생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8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291억원)에 부합하였음. 장마 영향 및 코비드19 확산으로 패션부문 적자가 심화되었으나, 산업자재/필름부문의 실적 개선에 기인함. 동사의 올해 영업이익은 1,287억원으로 작년 대비 25.6% 감소할 전망. 코비드19 확산으로 전방 자동차/타이어 산업이 부진하며, PET 타이어코드 등 핵심 제품 마진율/가동률이 훼손되었기 때문. 다만 내년 영업이익은 1,814억원으로 올해 대비 40.9% 증가할 전망. '라고 밝혔다.
◆ 코오롱인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0,000원 -> 56,500원(-19.3%)
- 키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키움증권 이동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6,500원은 2019년 12월 20일 발행된 키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0,000원 대비 -19.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키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12월 02일 7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6,500원을 제시하였다.
◆ 코오롱인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9,300원, 키움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키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6,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9,300원 대비 14.6% 높으며, 키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53,000원 보다도 6.6% 높다. 이는 키움증권이 코오롱인더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9,3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8,800원 대비 -16.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코오롱인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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