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선 당선인 관련주로 분류되는 제이씨케미칼이 강세다.
9일 오전 9시40분 기준 제이씨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15.1%(1010원) 오른 7700원에 거래 중이다.
[자료=제이씨케미칼] |
제이씨케미칼은 2006년 3월 24일에 설립돼,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인 바이오디젤, 바이오중유를 제조해 정유사와 발전사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다.
바이든 당선인이 이번 대선 공약으로 환경 규제 정책을 가지고 나오면서, 친환경 에너지 관련주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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