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은'e-모빌리티 시티'를 이끌어 갈 공무원들이 모여 영광스포티움에서 e-모빌리티 퍼레이드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인해 취소된 '2020 e-모빌리티 엑스포'를 대신해 '2021년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기 위해 영광군 공무원들이 마련했다.
김준성 영광군수, 최은영 군의회 의장, 군 실과소 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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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퍼레이드 [사진=영광군] = 2020.11.06 ej7648@newspim.com |
스포티움 경기장 앞에서 시작된 행진은 e-모빌리티 전용도로를 지나 보조축구장 주차장에서 마무리됐다.
홍보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홍보 채널 다양화를 위해 이모빌리티 유튜브 채널 신설을 앞두고 있다. '2020 영광 e-모빌리티 퍼레이드'도 콘텐츠로서 게재할 예정이다.
유튜브 콘텐츠 촬영에는 엑스포 마스코트인 모모, 티티 그리고 개그우먼 김승혜가 퍼레이드에 함께 했다.
한재철 이모빌리티산업과장은 "퍼레이드를 계기로 군 직원들이 e-모빌리티 활용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범군민 PM 이용 운동으로 확산돼 세계적인 e-모빌리티의 심장, 영광군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