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전효성이 '어쩌다 마주친'에서 의진과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전효성은 6일 방송된 MBCNET '어쩌다 마주친'에서 의진과 함께 다양한 힐링 아이템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전효성이 '어쩌다 마주친'에 출연했다. [사진=MBCNET '어쩌다 마주친' 캡처] 2020.11.06 alice09@newspim.com |
이날 화이트톤으로 의상을 맞춰 입은 전효성과 의진은 시작부터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침구 매장에서 손님과 직원으로 변신해 갑작스러운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필라테스와 PT를 할 수 있는 여성전용 헬스장을 찾았고, 전효성은 필라테스 체험에 나서며 전문가다운 면모로 시선을 끌었다.
운동을 마친 전효성은 의진과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에 방문, 음식 뿐만 아니라 가게 곳곳의 인테리어까지 꼼꼼히 감상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끝으로 카메라 가방 매장을 찾은 두 사람은 가방의 수납력, 디자인, 실용성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가방에 따라 포즈를 취하는 등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효성은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DJ를 맡아 매일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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